옵시디언 사용법 초간단 노션 페이지 노트 데이터 자료 가져오기

 

 옵시디언(Obsidian)은 다양한 외부 노트 앱에서 데이터를 가져와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예전 사용하던 에버노트(Evernote)와 노션(Notion) 같은 인기 노트 앱에서 노트를 가져와 옵시디언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이번 글에서는 노션 데이터를 옵시디언으로 가져오는 방법을 설명한다.

 

 노션 노트 가져오기 

 

 

노션에서 데이터를 옵시디언으로 가져오려면, 노션 노트를 마크다운 형식으로 내보낸 뒤 옵시디언에 추가하면 된다.

 

 

노션 내보내기

 

노션에서 가져올 페이지나 노트를 선택하고, 내보내기 Export를 선택한다.

내보내기 형식으로 Markdown & CSV를 선택한다. 이렇게 하면 노션 노트가 마크다운 파일로 저장된다.

내보낸 파일을 압축 해제하면, 노트와 첨부된 이미지가 각각 마크다운 파일과 폴더로 저장된다.

 

 

마크다운 파일 가져오기

압축을 풀어 나온 마크다운 파일들을 옵시디언의 저장 폴더로 이동시키면 된다.

노션에서 가져온 데이터는 자동으로 마크다운 형식으로 저장되므로, 옵시디언에서 바로 열고 수정할 수 있다.

 

 

 

노션 데이터 활용하기 

 

 

옵시디언으로 가져온 노션 데이터는 기존 노트와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기존의 태그나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옵시디언의 강력한 링크와 그래프뷰 기능을 통해 노트 간의 관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데이터 통합의 장점

 

모든 노트의 중앙화: 여러 앱에서 나뉘어 있던 데이터를 옵시디언으로 모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연결된 지식 관리: 노션의 데이터를 옵시디언의 링크 기능으로 연결해 지식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다.

 

효율적인 검색 및 참조: 옵시디언의 검색 기능을 사용해 노션에서 가져온 노트도 빠르게 검색할 수 있다.

 

 

옵시디언으로 노션 데이터를 가져오면 모든 자료를 하나의 툴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마크다운을 지원하는 덕분에 문서 구조가 간결해지고, 다양한 링크 기능으로 연결된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여러 노트 앱의 장점을 결합한 강력한 지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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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알찬 정보 마니 마니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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